사진=이미지투데이
카드업계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을 위한 각종 이벤트를 선보인다. 수험생의 지킨 몸과 맘을 위로하기 위한 비대면 콘서트는 물론 겨울맞이 쇼핑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할인까지 다양하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내달 MZ세대를 위한 비대면 공연 '위 라이킷, 나우'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달까지 사연과 신청곡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가수 헤이즈, 옥상달빛, 10CM가 사연 신청자를 위한 노래를 불러주는 식이다.

아울러 롯데카드는 잊지 못할 추억을 위해 아티스트의 낭독, 공연 영상을 사연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콘서트 전체 영상은 내달 중 롯데카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개된다.

겨울맞이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신한카드를 눈여겨볼만 하다. 신한카드는 12월까지 온라인 쇼핑과 전자상거래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2∼7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선보인다.

아울러 LG전자, 삼성전자, 하이마트 외 백화점 전 가맹점에서도 2~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훌쩍 떠나고 싶은 수험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면세점, 여행·항공권부문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며 호텔 숙박 역시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적용된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외출을 계획 중이라면 하나카드와 비씨카드도 주목할만 하다. 하나카드는 이달까지 어드벤처 제휴카드 대상 종합이용권 구매 시 롯데월드 이용권을 할인해주며 서울랜드 파크 이용권 구매 시 63%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비씨카드는 MZ세대에게 '힙지로'(멋지다는 의미의 '힙'과 을지로의 합성어)로 통하는 을지로 지역 내 주요 음식점, 카페 전문점에서 결제할 경우 최대 3000원까지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내달까지 진행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오랜 수험생활로 지친 수험생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힘찬 앞날을 응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