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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캐릭이 새 감독으로 선임될 가능성은 낮다"며 "최고의 감독들만이 맨유에서 지휘봉을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캐릭은 감독이 아니라 코치"라며 "그는 경험이 없기 때문에 안된다"고 밝혔다. 또 "그를 좋아하지만 맨유엔 최고의 감독만이 자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퍼디낸드도 "캐릭은 감독대행으로는 좋지만 맨유는 팀을 오래 이끌어 줄 경험있는 리더가 필요하다"며 "로랑 블랑이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같은 사람이 와야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오언 하그리브스는 캐릭을 변호했다. 그는 "캐릭이 솔샤르처럼 대행으로 왔다가 잘할 수도 있다"며 "캐릭이 임시로 있을 동안 좋은 활약을 펼치면 무조건 고려해봐야한다"고 말했다.
맨유는 24일 오전 2시45분 스페인 카스테욘주 비야레알에 있는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비야레알과의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라운드 5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3승 1무 1패(승점 10점)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비야레알은 2승 1무 1패(승점 7점)로 2위를 유지했다.
맨유는 이날 캐릭 감독대행 체제의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앞서 맨유는 지난 21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경질한 뒤 캐릭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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