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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가 종속회사 디와이오토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공동 개발한 '센서 클리닝 시스템'이 현대차가 2023년 8월 양산하게 될 무인 택시에 적용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24일 오후 1시2분 디와이는 전거래일대비 990원(16.75%) 오른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2023년 8월 양산하게 될 무인 택시인 'NE로보택시'에는 센서 클리닝 시스템이 적용된다. 현대차와 자동차용 모터 전문기업 디와이오토가 공동 개발한 기술로 센서 클리닝이 실제 양산되는 자율주행차에 장착되는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센서 클리닝이란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하는 카메라, 라이다 센서가 흙탕물, 새 배설물, 먼지 등으로 오염될 경우 이를 자동 세척하는 장비를 말한다. 현재 디와이오토는 차 유리창을 닦는 와이퍼시스템과 측면 유리를 올리고 내리는 데 쓰이는 파워 윈도우 모터, 엔진 냉각을 돕는 쿨링팬모터 등을 주로 생산한다.
한편 디와이는 자동차용 전장부품, 유압기기, 산업기계 등의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디와이오토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디와이오토는 지난 8월 특허청에 윈도우 회전형 센서 클리닝 시스템, 원통 형상 대상체용 클리닝 시스템등 두개의 특허를 출원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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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