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셀리버리

셀리버리가 미국과 유럽에서 임상개발중인 주사제형의 코로나19 면역치료제에 이어 무증상 및 경증환자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흡입제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 iCP-NI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54분 셀리버리는 전 거래일 대비 2450원(5.57%) 오른 4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리버리 신약개발연구소 내부시험결과 과도한 염증반응이 폐조직에 유발돼 호흡 장애를 동반하는 심각한 급성호흡기 증후군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ARDS)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iCP-NI 흡입제형을 들이마셨을 때 염증을 유발하는 싸이토카인들인 인터페론 감마 (IFN-γ)와 인터페론 베타 (IFN-β)는 각각 71%, 56.3%씩 감소시켰으며 티엔에프-알파 (TNF-α)는 99.8% 까지 감소시켰다. 

특히 염증부위인 폐기관지에 심각한 조직파괴를 야기하는 염증성 면역세포들인 호중구 (neutrophil) 및 대식세포 (macrophage)가 각각 102%, 104% 감소시켜 손상된 폐 조직의 회복을 유도하는 것을 증명했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임상개발을 위해 대량생산이 완료됐고 글로벌 독성시험기관인 일본 이나리서치에서 안전성평가가 풀 패키지로 진행되고 있다"며 "주사제형 코로나19 치료제에 이어 후속 파이프라인인 흡입제형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개발도 빠른 시일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