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랄프 랑닉이 클럽 임시 감독으로 부임한다는 소식에 열광했다. /사진=포그바 트위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랄프 랑닉이 클럽 임시 감독으로 부임한다는 소식에 열광했다.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 미러는 "포그바가 랑닉 감독이 부임하면서 이전과 달라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포그바는 랑닉 감독이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미러는 올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 포그바가 랑닉 감독의 부임으로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미러는 "맨유와 포그바는 아직 재계약 협상이 진행중"이라며 "포그바가 지금부터 시즌 종료까지 충분히 고려한다면 팀을 떠나기로 한 결정을 철회하고 계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물론 아직 새로운 협상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현재 포그바는 재활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머물고 있다. 지난 9일 A매치를 위해 프랑스 축구 대표팀에 합류했다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약 6주에서 8주가량 결장할 예정이다.


맨유는 지난달 29일 임시 사령탑으로 랑닉 감독을 선임했다. 랑닉 감독은 영국 비자 발급을 마친 뒤 곧바로 맨유로 합류해 팀을 이끌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