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매우 춥겠다. 사진은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지난달 30일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 /사진=뉴스1
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예정이다. 수도권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는다"고 지난 1일 예보했다.


인천 강화·경기 파주·양주·고양·연천·동두천·김포·경북 울진 평지·강원 화천·철원 등 중북부 내륙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아침기온은 전날보다 2~5도 더 떨어지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내려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2도, 낮 최고기온은 5~10를 웃돌 전망이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4도 ▲인천 영하 2도 ▲춘천 영하 7도 ▲강릉 영하 1도 ▲대전 영하 3도 ▲전주 0도 ▲광주 2도 ▲대구 0도 ▲부산 영하 1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8도 ▲춘천 5도 ▲강릉 10도 ▲대전 8도 ▲전주 8도 ▲광주 9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제주 13도 등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