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이하 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매체 올레는호나우지뉴가 지난 1일 자선경기에 출전해 득점포를 가동했다고 전했다. 영상은 호나우지뉴의 득점 장면. /영상=유튜브 캡처
브라질 왕년의 축구스타로 '외계인'이라는  호나우지뉴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2일(이하 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매체 올레는 "호나우지뉴, 41세에 기록한 해트트릭"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호나우지뉴가 지난 1일 자선경기에 참여한 소식을 전했다. 올레는 "호나우지뉴가 브라질 북동부 마세이오에서 열린 자선경기 '2021 행복한 경기'에 참여했다"며 "경기 내내 훌륭한 기량을 뽐냈다"고 전했다. 

이날 자선경기는 '팀 호나우지뉴'와 '팀 카리뉴스'의 대결로 이뤄졌다. 호나우지뉴는 '팀 호나우지뉴' 공격 선봉에 나섰다. 상대팀 카리뉴스는 브라질 유명 코미디언인 카리뉴스 마이아가 이끌었다. 

'팀 호나우지뉴'는 호나우지뉴를 앞세워 시종일관 득점포를 가동하며 9-5로 승리했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호나우지뉴는 특유의 침착성과 결정력을 뽐내며 상대 수비진을 흔들었다. 이후 호나우지뉴는 경기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이웃을 돕는 것과 더불어 수많은 아티스트 등이 함께해 행복하다"며 기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