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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컴은 2019년까지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TSMC에 스냅드래곤 위탁 생산을 맡겨왔다.
하지만 지난해 삼성전자가 TSMC를 제치고 퀄컴의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용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스냅드래곤875' 전량 위탁 생산 계약을 따내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올해도 삼성전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88' 생산을 단독 수주했다.
아몬 퀄컴 CEO는 "TSMC는 훌륭한 파트너"라면서도 "TSMC 뿐 아니라 인텔 등의 회사로 생산라인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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