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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한국시각)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타룬 가르그 현대차 인도법인 마케팅 디렉터는 보급형부터 프리미엄형까지 세단, 스포츠유틸리티(SUV)까지 포함된 전기차를 내년부터 출시한다고 말했다.
가르그 디렉터는 “현대차는 인도 전기차 시장에 중요한 기여자가 되고 싶다”며 “투자금은 6종의 전기차를 출시하기 위한 연구개발(R&D)에 집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는 전기차 생산과 관련해 인도 현지에서 지역 협력사들과 생산관련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르그 디렉터는 “가정용 충전장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공공 충전시설 확충을 위한 전략적 합병도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각국이 탄소배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시장에도 친환경 전기차 바람이 거세다. 인도의 경우 현재 1%도 채 되지 않는 전기차 비중을 오는 2030년까지 3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밝힌 만큼 현대차 인도 법인의 이 같은 투자가 빛을 발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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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