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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을 인용해 '로렌젠이 오타니와 함께 이도류를 시도할까'라는 제목으로 로렌젠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로젠젠에 대해 "7년 만에 선발 투수로 나서는 것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로렌젠은 지난달 29일 에인절스와 1년 700만 달러(약 83억원)의 조건에 계약했다. 그는 최근 디 애슬레틱과 인터뷰에서 "에인절스로부터 선발 로테이션 합류를 확인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타니와 다른 점은 그가 투타겸업에 그치지 수비를 포함한 삼도류에 도전한다는 점이다. 사실 그는 오타니에 앞서 메이저리그(MLB)에서 투타겸업을 시도했다. 지난 2015년 데뷔 후 투수로서 꾸준히 마운드에 올라 통산 295경기 23승 23패 평균자책점 4.07을 기록했다. 이 중 선발 등판은 데뷔 시즌인 2015년(26경기 중 21경기)에 가장 많았다. 대부분 불펜으로서 활약했지만 타자로서도 꾸준히 출전했다. 로렌젠은 321경기 147타석 타율 0.233 7홈런 24타점 5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10 등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로렌젠은 외야수로서 수비 능력도 좋다. 중견수로 22경기 81이닝, 우익수 6경기 6이닝, 좌익수로서 8경기 9이닝 등을 소화했다. 투수가 외야수로 선발 출전해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로렌젠은 조 매든 에인절스 감독에 "외야 수비와 타격을 준비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6년 만에 선발로 나서는 것에 대해 "전보다 성숙해졌고 경험도 많아졌다"며 "선발에서나 불펜에서나 똑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선발로 뛰는 것이 낫다고 느낀다"며 "팀에 무리한 부탁을 할 생각은 없지만 당연히 타석에 서고 싶다"고 전했다. 아울러 "(타자로서) 팀 승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타격도 잘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로렌젠은 조 매든 에인절스 감독에 "외야 수비와 타격을 준비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6년 만에 선발로 나서는 것에 대해 "전보다 성숙해졌고 경험도 많아졌다"며 "선발에서나 불펜에서나 똑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선발로 뛰는 것이 낫다고 느낀다"며 "팀에 무리한 부탁을 할 생각은 없지만 당연히 타석에 서고 싶다"고 전했다. 아울러 "(타자로서) 팀 승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타격도 잘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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