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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남녀 팀 추월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양훈(강원도청), 박성현(한국체대), 엄천호(스포츠토토)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남자 팀 추월에서 3분54초371의 기록으로 5개 팀 중 3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3분37초219를 기록한 캐나다가 차지했다. 은메달은 카자스흐탄(3분51초593)에 돌아갔다.
3개 팀이 나선 여자 팀 추월에서 한국은 3위에 올랐다.
김민서(평촌고), 박채은(신현고), 박채원(한국체대)이 호흡을 맞춘 여자 대표팀은 3분30초617로 미국(3분08초186)과 캐나다(3분08초693)에 이어 결승선을 통과했다.
같은 날 열린 여자 1000m에선 박채은이 1분19초037의 기록으로 6위를 기록했다.
이나현(노원고)은 8위(1분19초459), 박채원은 9위(1분19초667)에 자리했다.
남자 1000m에 나선 이병훈(명지대)은 10명 중 10위(1분11초229)에 머물렀다.
4대륙 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국가가 경쟁하는 대회다.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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