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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증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이 국립대병원 역량을 관련 진료에 집중 투입하라는 등의 특별 지시를 내리면서 에스와이의 주가가 강세다.
20일 오후 2시32분 에스와이는 전거래일대비 450원(12.2%) 오른 4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병상확보 지시 등이 담긴 문 대통령 특별지시를 서면으로 전했다. 문 대통령은 우선 "국립대 병원은 의료역량을 코로나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 투입해 주기 바란다"며 "수도권에 소재한 공공병원 중 가능한 경우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하고, 공공병원이 코로나 진료에 집중하면서 발생하게 되는 진료차질과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립대 병원 등 민간병원은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주문했다.
이어 "코로나 상황의 장기화에 대비해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이 운영하는 것과 같은 모듈형 중증 병상 확충을 적극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종합건축자재 기업인 에스와이는 지난해 말 전문건설업체 스틸라이프와 협업해 고밀도 우레탄패널과 공조시설, 음압 설계가 적용 된 이동식 모듈러 음압병동을 개발완료했다. 음압병동이란 바이러스의 외부 유출을 차단하는 특수 격리시설이다.
에스와이가 개발한 이동식 모듈러 음압병동은 공장 제작식으로 발주에서 설치까지 10일이면 대규모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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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