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오는 22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세비야를 상대로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사진은 지난 19일 엘체CF전에서 실점한 뒤 아쉬움을 표하고 있는 바르셀로나 선수들. /사진= 로이터
바르셀로나가 3개월 전 연기된 경기를 드디어 치른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22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세비야를 상대로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친다. 바르셀로나는 17경기 7승6무4패(승점 27점)로 8위다. 반면 세비야는 17경기 11승4무2패(승점 37점)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조금씩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5번의 리그 경기에서 3승1무1패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오사수나전 2-2 무승부로 팬들에 큰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지난 19일 엘체CF전에서 3-2로 승리해 곧바로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지난 2015년 10월 이후 리그에서 세비야에 패한 적이 없다. 만약 바르셀로나가 승리하면 5위로 도약한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치른 3번의 리그 원정 경기(1승2무)에서 모두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무승부를 기록한 두 경기에선 80분을 넘긴 시점에 실점해 경기를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일각에서는 젊은 선수들이 다수 포함된 바르셀로나가 경기 후반에 유독 약하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앞서 바르셀로나와 세비야와의 4라운드는 지난 9월에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경기는 라리가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 2022년 남미축구연맹(CONMEBOL) 월드컵 지역 예선 일정과 겹쳐 이날로 연기됐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가비(17)의 활약이 눈에 띈다. 가비는 최근 두 경기에서 2개(1골1도움)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