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공포가 나흘 만에 물러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6000만원선을 회복했다.
22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전 7시44분 기준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66% 오른 6010만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44% 상승한 49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29% 오른 1565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165원에 거래돼 전일 대비 6.88%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맹위를 떨치던 오미크론 공포가 다소 가라 앉으면서 나흘 만에 반등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미크론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약속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가검진키트 5억개를 무료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자 폭증으로 의료 대란을 겪는 민간 병원에도 군 의료진 1000여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간밤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560.54포인트(1.60%) 올라 3만5492.70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81.21포인트(1.78%) 상승해 4649.23으로 체결됐다. 나스닥 지수는 360.14포인트(2.40%) 뛴 1만5341.09로 거래를 마쳤다.
보스턴 소재 아메리프라이즈파이낸셜의 데이비드 조이 최고시장전략가는 로이터 통신을 통해 "위험선호가 뚜렷한 날"이라며 "최소한 오늘 만큼은 투자자들이 '이번 오미크론 급증을 넘겨 다른 편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분명하게 여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시각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87% 상승한 4만914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