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가 랄프 랑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덕분에 원하던 맨유 등번호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진은 지난 16일 그로이터 퓌르트전을 치르는 홀란드. /사진=로이터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가 랄프 랑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에 푹 빠졌다.

22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홀란드는 랑닉 감독 덕분에 원하던 맨유 등번호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바로 앙토니 마르시알의 등번호인 '9번'이다.


랑닉 감독은 홀란드와 특별한 관계다.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감독 시절 홀란드를 몰데FK(노르웨이)에서 직접 영입했다. 이후 홀란드는 랑닉 감독 하에서 27경기를 치러 29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이후 홀란드는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홀란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전 감독과도 몰데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맨유와 홀란드의 연결고리가 적지 않은 셈이다.


따라서 각종 현지 매체에서는 홀란드의 맨유행을 점치고 있다. 홀란드와 도르트문트의 계약은 당초 2024년 여름까지다. 하지만 바이아웃 조항이 있어 올시즌 이후 이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홀란드의 이적료는 7500만유로(약 1007억원)로 파악된 상태다.

마르시알은 현재 소속팀인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지고 있다. 오는 1월 이적 시장에서 다른 팀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