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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8만 명을 넘어섰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영국의 신규 확진자는 18만9213명이다. 이는 전날 확진자(18만3037명)보다 늘어난 수치이며 역대 최대이다.
영국 정부는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보다 경증이라고 했지만 확진 사례가 늘면서 열차 회사 인력 부족으로 인한 서비스 취소와 프리미어리그 경기 취소 등 광범위한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로이터는 영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차지한 병상 수가 지난주 4000개에서 1만1452개까지 늘었다고 했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 57명 보다 크게 늘어난 3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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