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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는 "오미크론을 극복하기 위한 이스라엘의 전략은 분명하다. 파동이 클수록 이를 극복하기 위해 더 큰 보호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흐만 애쉬 이스라엘 보건부 국장은 "4차접종은 암 환자나 장기이식 환자 등 면역결핍자들에게 한정된다"면서 "4차접종의 효과에 대한 세계 지식의 격차를 감안해 우리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만일 고령층 인구에서도 심각한 질병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면 우리는 (4차접종 대상자 확대) 결정을 내릴 것이다. 제때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과제"라고 덧붙였다.
현지 셰바 메디컬센터는 4차접종 효능을 연구하기 위해 의료진 150명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4차접종을 지난 27일부터 실시했다. 임상시험 결과는 2주 안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이스라엘이 4차접종을 본격화하면서 4차접종이 전연령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스라엘은 3차접종 당시 면역 취약층을 우선적으로 선별한 뒤 60대 이상 고령인구→50대 이상과 의료진→40대 이상→ 30대 이상→12세 이상 등 대상자를 점진적으로 확대해왔다. 이스라엘 인구 950만명 중 3분의 2가 최소 한 차례 백신을 맞았으며 420만명은 백신을 3회 접종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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