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은 출근길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의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사진은 지난해 12월16일 서울 광화문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 /사진=뉴스1
소한인 5일에도 출근길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진다. 서울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지만 제주도는 오전부터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다고 지난 4일 예보했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동 산지에서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을 비롯한 일부 수도권과 강원 영동, 경상권, 일부 충북 남부, 전남 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아 산불과 화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고,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0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7도 ▲인천 영하 6도 ▲춘천 영하 10도 ▲강릉 영하 2도 ▲대전 영하 7도 ▲전주 영하 5도 ▲광주 영하 3도 ▲대구 영하 5도 ▲부산 0도 ▲제주 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춘천 4도 ▲강릉 7도 ▲대전 5도 ▲전주 5도 ▲광주 6도 ▲대구 6도 ▲부산 9도 ▲제주 8도 등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