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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3일 0시8분쯤 안산 상록구 소재 자신의 거주지인 다세대주택 2층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같은 건물 4층에 거주하던 부부는 화재 대피 과정에서 남편이 추락해 숨졌다. 부인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A씨는 불이 시작된 후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주변 CC(폐쇄회로)TV 영상을 통해 A씨를 추적해 범행 하루만에 체포했다. A씨는 체포 당시 서울 구로구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전철 플랫폼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방화 목적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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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인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