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5일 오후 예정된 행사 일정을 취소했다. 윤석열 후보가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임한별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날 오후 예정된 행사 일정을 취소했다. 해당 행사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참석하기로 하자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리는 '2022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기로 했던 이 대표가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해당 공지 한 시간 전 낮 12시34분쯤 윤 후보가 행사에 참석한다는 공지가 있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까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쇄신안 기자회견 외에는 일정이 없었지만 쇄신안 발표 후 외부 일정을 재개했다.

윤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기존 선대위를 해체하고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과 결별하며 규모를 줄인 선대위로 개편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