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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충환 연합회장과 경기도 상인 299명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이라면 왜 국민이 생활고를 겪다 못해 사랑하는 가족, 자식과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이냐며 “정부가 영업시간과 집합제한으로 인한 피해와 손실을 돈도 없고 빽도 없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떠넘겼다”고 주장하며, 대출길도 막혀 전세보증금마저 빼며 버텼는데 결국, 고금리 이자에 은행과 사채업자의 노예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부가 재정건전성만 운운하며, 경영위기업종으로 지정할 뿐 코로나 피해지원의 사각지대에는 푼돈조차 지원대상에서 배제하고 있다며 “극심한 고통에 신음하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해 여・야 대선후보가 코로나 피해지원 50조원, 100조원이라는 규모만 제시하지 말고, 선거 전에 충분한 예산이 마련될 수 있도록 현 정부와 함께 즉각 협의에 돌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연합회는 정부, 국회 그리고 여・야 대선 후보를 향해 ▲대선과 무관하게 100% 손실보상 협상 추진 ▲사각지대 없는 손실보상액 실시 ▲자영업・소상공인 생계터전 보호 및 회생지원을 위한 강력한 대책 강구 등의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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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