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무키 베츠. © AFP=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LA 다저스의 외야수 무키 베츠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에 출전해 골프 실력을 뽐낸다.

다저블루 등 외신은 8일(한국시간) "베츠가 2월초 열리는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AT&T 페블비치 프로암은 PGA투어 정규 대회다. 하지만 이 대회에는 유명 스포츠 스타, 연예인 등이 함께 출전해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대회에도 전 NFL 스타 스티브 영, 미국 여자축구의 전설 미아 햄 등 다양한 유명인사들이 출전해 골프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베츠는 201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2018년 아메리칸리그 MVP를 차지한 슈퍼스타다. 2020년 다저스로 트레이드 된 베츠는 그해 여름 다저스와 12년 총액 3억6500만달러(약 4394억원)에 초대형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베츠의 골프 실력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애장품으로 골프 클럽을 꼽는 등 골프에 애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