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인근 카페에서 배달 알바 노동자, 취준생, 대학생들과 만나 '국민반상회'를 갖고 있다. 2022.1.9/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김일창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0일 각각 여성 지원 스타트업과 인천 지역과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표심 공략에 나선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동작구의 여성창업 지원 공간인 '스페이스 살림'을 방문해 여성의 고용유지·안정, 일·생활 균형, 경력단절 예방 등을 위한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앞서 그는 전날(9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국민반상회'에서 대학생·취업준비생·경력단절 여성 등과 만나 "평등의 가치는 어느 영역이나 중요한 가치로 국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윤 후보는 인천 공략에 나선다. 이날 오전 인천 연수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진행되는 '제20대 대선후보 초청 새얼아침 대화 강연'에 참석한 후 곧바로 남동공단 내 중소기업을 방문해 경영 및 근로환경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오전 서울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당사까지 도보로 이동하고 있다. 2022.1.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오전 10시에는 송도의 한 호텔에서 열리는 인천시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한 후 인천역 앞으로 이동해 인천지역 공약을 발표할 계획이다.

윤 후보는 오후 2시 서울 용산에 있는 대한노인회를 방문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인천은 개화기 대한민국 산업화와 교역의 출발점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곳"이라며 "지역 경제계·시민사회의 핵심 오피니언 리더들을 만나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한노인회 방문은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대한 약속"이라며 "850만 어르신들을 겸허한 마음으로 모시고 공경하겠다는 의지"라고 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오전 9시 국회 본관에서 열리는 중앙선대위 회의를 주재한 후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리는 '더좋은나라전략포럼'에서 'G5를 향한 과학기술중심국가전략'을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오전 9시30분 국회 본관에서 선대위 전체회의를 주재한 후 11시에는 그린경제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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