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는 12일 경제계 인사들과 만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6일 이 후보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초청 CES2022 라이브 혁신기업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는 12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한 경제계 인사들과 만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이 후보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경총 회장단 전문 경영인들과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토크 콘서트 주제는 '기업가 정신'과 '청년 고용 문제' 등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자동차와 SK·LG·롯데·포스코·두산 등 주요 그룹으로 구성된 경총 회장단 위주일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 후보가 주요 대기업 인사들과 경제 이슈를 주제로 공개 간담회를 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미지 부각에 나선 이 후보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서 미래 비전을 갖춘 후보임을 내세우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지난 6일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무역협회와 혁신기업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후보는 지난해 11월과 12월에는 각각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주한 미국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