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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구청에 따르면 복합충전소는 충전 인력을 공유함으로써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데다 기존 사업자의 경우 수소충전소 전환이 용이하다는 이점 등을 갖는다.
서구에 등록된 수소 승용차는 12월 기준으로 총 133대이며, 이번 수소충전소의 영업 개시에 힘입어 수소 승용차 보급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소 승용차는 시간당 4대에 하루 기준 40여 대의 충전이 가능하고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는 약 600㎞에 달하고 완충 시 충전요금은 약 5만 원 수준이다.
서구는 수소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보다 안전하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달 20일 자로 ‘인천시 서구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인천 서구가 추진하는 수소충전소 사업 등 전반적인 수소 산업 육성에 있어 안정적인 산업 환경조성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수소 공급 기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사항 ▲수소 산업 및 수소 안전 관리에 관한 교육 및 홍보에 관한 사항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서구 수소 산업 육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서구청 기후에너지정책과 관계자는 “가장 환경이 열악한 도시인 서구가 ‘국제환경도시’를 목표로 쓰레기와 미세먼지와 악취에 이어 대반전을 선보일 수소시대에 큰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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