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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시 남구청 제1금고를 탈환한 광주은행이 구금고의 원활한 업무 처리를 위해 영업점을 남구청사로 이전했다.
광주은행은 11일 광주 남구청사 내 1층에서 백운동지점 이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운동지점은 기존에 백운광장 인근해 위치해 있었지만 금고지기의 역할과 동시에 지역민의 금융 동반자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영업점을 옮기게 됐다.
광주은행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국민은행에서 맡아온 광주광역시 남구청 금고를 탈환함으로써 올해부터 4년간 제1금고로서 일반회계를 담당하며 약 1500억원을 운영하게 됐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을 믿고 신뢰하며 지역살림을 맡겨주신 광주 남구를 비롯한 지역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적시의 금융지원과 진정성있는 금융상담,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 등으로 ‘지역과 상생, 지역민과 동행’의 가치를 실현하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현재 광주광역시 금고와 광주 광산·동·서·남·북구 5개구 금고 전담은행을 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시청과 각 구청별로 지점을 신설 및 격상해 금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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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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