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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재명 신경제' 구상에 대한 발표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 고속도로', 김대중 대통령의 '인터넷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를 선도하는 그린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태양전지, 풍력, 에너지 저장장치 그리고 이를 활용한 친환경 미래차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서둘러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에너지 대전환은 배제가 없는 정의로운 전환이어야 한다"고 전제하며 "기후대응기금을 확충하겠다"는 구상도 전했다. 이를 통해 "전환기업 노동자에 체계적인 직업 훈련을 지원하겠다"면서 "더불어 충분한 사회안전망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조직 개편 필요성도 주장했다. 이 후보는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해서 에너지 대전환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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