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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역대 정부 차관급 인사 7명을 포함해 고위직 인사 9명이 선대위에 새롭게 합류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민갑룡 전 경찰청장과 임성남 전 외교부 제1차관를 영입했다. 이외에도 ▲이수훈 전 주일대사 ▲조종묵 전 소방청장 ▲이재관 전 소청심사위원장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관 ▲민병욱 전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조성완 전 소방방재청 차장 ▲민경중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 등이다.
이수훈 전 대사는 문재인 정부에서 첫 주일대사를 지냈다. 민갑룡 전 청장은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첫 경찰청장이며 조종묵 전 청장도 초대 소방청장을 지냈다. 임성남 전 차관은 박근혜 정부에서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외교부 1차관을 역임했다.
선대위 안전사회위원회는 민갑룡·조종묵 전 청장 외에도 ▲신열우 전 소방청장 ▲김홍희 전 해경청장 ▲김재규 전 전남경찰청장 ▲정철수 전 제주경찰청장 ▲박청웅 전 전남소방본부장을 추가로 영입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을 통해 "일곱분은 국민 안전에 있어서만큼은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경륜과 경험을 쌓아온 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필요한 공약과 정책을 발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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