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3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13일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실종자 6명에 대한 수색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사고발생 후 40여 시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추위에 떨고 있을 실종자들과 애타게 생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시는 가족들께 너무나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무엇보다 실종자를 찾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사고원인 조사는 경찰과 사법기관 등에 맡기고, 광주시는 실종자 수색 작업과 추가 붕괴사고를 막는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섯 분의 실종자를 모두 찾을 때까지 저는 24시간 현장사무실에 상주하면서 수색작업을 총괄하며 필요한 조치들을 신속히 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