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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선웅 기자 = 한강에서 외국인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들어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19일 오후 1시40분쯤 용산구 이촌동 한강대교 북단에서 에티오피아 국적 30대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한강 인근에 있던 시민으로부터 “시신이 물에 떠내려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후 경찰은 시신을 인양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 발견 당시 시신에 육안상 외상은 없었고 에티오피아 국적의 여권이 함께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외관상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필요한 경우 부검을 통해 타살 여부를 포함한 명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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