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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산 속에 기존 백신의 효과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부스터샷으로 오미크론을 대응할 수 있어 N차 접종이 필요하단 의견과 함께 오미크론에 효과가 없다며 변이용 백신을 새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국내에선 현재 3차 접종이 진행되는 가운데 일각에선 4차 접종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대상과 접종 시기, 백신 종류에 대한 전문가 의견도 팽팽하다. 여기에 다른 기전인 노바백스 백신이 최근 식약처 문턱을 넘어 360만 미접종자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① “또 추가접종, 화이자·모더나로도 안된다?”
② 부스터샷 vs 변이용 백신, 당신의 선택은
③ ‘전통 방식’ 노바백스, 360만 미접종자 마음 돌리나
이상반응 없는 합성항원 백신에 거는 기대
노바백스 백신은 화이자나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에 비해 상용화는 늦었지만 이상반응이 거의 없는 재조합 단백질을 기반으로 만든 합성항원 백신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합성항원 백신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성이다. mRNA(메신저리보핵산, 화이자·모더나 백신)나 바이러스 벡터 백신은 심근염과 혈전 등 이상반응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mRNA 백신은 코로나 사태에 처음 상용화된 제품이라 시간이 흐른 뒤 어떤 문제가 나타날지 미지수다.
반면 노바백스 백신은 독감·B형 간염·자궁경부암 백신 등에도 쓰이는 전통적인 방식이라 안전성이 크다는 평가다. 네이처에 따르면 임상 중인 50개의 합성항원 백신 중 심근염이나 혈전 같은 이상반응을 일으킨 사례는 없다. mRNA나 벡터 방식 백신에서 일반적으로 관찰되는 두통·발열·메스꺼움·오한과 같은 부작용도 적었다. 대만에서 진행된 합성항원 코로나 백신의 임상에서 백신 접종 후 열이 난 사람은 1% 미만이었다.
화이자·모더나에 뒤지지 않는 ‘90.4%’의 예방률
다만 노바백스 백신을 당장 소아·청소년 등에 당장 접종할 순 없다. 이번 식약처 허가가 일단 ‘18세 이상 성인’에 대한 것이고 교차접종 허용 여부는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를 또 거쳐야 한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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