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3일 저소득층과 맞벌이·한부모 가정 초등학생에게 급식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3일 "저소득층과 맞벌이·한부모 가정 초등학생에게 아침밥과 방학 기간 점심밥 급식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이날 '초등학생 아침밥·방학점심밥 급식 지원 및 돌봄교실 확대'를 발표했다. 현재 학교 급식은 학교급식법에 따라 학기 중 수업일 점심만 제공되는 상황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수업 지속으로 학교 급식이 들쭉날쭉하면서 한창 먹어야 할 성장기 어린이들 식생활 건강도 적신호다.


윤 후보는 ▲저소득층 ▲차상위 계층 ▲워킹맘 ▲싱글대디 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의 아침밥과 방학 점심을 학교 급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단계적으로 희망자, 취약계층과 교육여건이 열악한 시·구·군부터 시범사업 후 전국으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학교 급식이 어려운 곳에서는 식당 이용 쿠폰 제도를 활용해 소상공인과 상생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학부모의 아이들 끼니 걱정 해소는 물론, 조리인력의 일감 및 식자재 농가의 생산 증가 등 관련 산업 선순환 효과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