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활동 중인 아이들(서울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난타, 드론 날리기, K팝 댄스, 디지털 드로잉, 메타버스 체험'

서울시는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3개소에서 초등학생들이 추운 겨울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거점1호 노원센터는 실내생활에 지친 지역 내 초등아동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도울 '난타와 함께 놀아요' 프로그램과 4차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드론과 함께 놀아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K팝 댄스, 디지털 드로잉 교실 등 거점형 키움센터의 넓은 공간과 자원을 활용해 지역 내 중소형 돌봄기관 이용 아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동작 지역 초등학생은 거점2호 센터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로봇을 직접 조립해보고 코딩으로 놀아보는 로봇과 코딩놀이, 나만의 웹툰 만들기 등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메이커스 활동을 운영 중이다.


종로구에 위치한 3호 센터는 겨울방학 동안 일시·긴급 돌봄 서비스를 신청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생활체육단체와 연계해 기초체력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코로나19 대응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운영되고 있으며, 모든 활동은 사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올해는 성북 및 구로 지역에도 거점형 키움센터를 추가 설치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향후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가 지역사회 초등 돌봄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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