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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857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8356명, 해외 유입 215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74만9979명(해외유입 2만3965명)이다. 사망자는 23명 추가돼 누적 6588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2020년 1월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역대 최다 규모다. 전날 7513명보다 1085명 증가했고 전주 같은 요일인 지난 18일 0시 기준 4072명보다는 4499명 늘어나 2배 이상 폭증했다. 일반적으로 주말 검사 수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가 적게 나오는 '주말 효과'가 화요일까지 이어진다는 점을 감안할 때 주중 확진자 수치는 1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이 확진자 폭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날 방대본 발표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수는 지난 1주일(지난 16~22일) 동안 483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674명 ▲부산 332명 ▲대구 483명 ▲인천 653명 ▲광주 315명 ▲대전 221명 ▲울산 96명 ▲세종 69명 ▲경기 2869명 ▲강원 153명 ▲충북 122명 ▲충남 304명 ▲전북 232명 ▲전남 187명 ▲경북 275명 ▲경남 341명 ▲제주 30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5196명(서울 1674명, 경기 2869명, 인천 653명)으로 62.2%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3160명으로 36.8%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23명 늘어 누적 6588명이며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88%다. 위중증 환자 수는 392명으로 전날 418명보다 26명 줄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19일~25일) 동안 5805→ 6603→ 6769→ 7009→ 7630→ 7513→ 8571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확진자 추이는 5431→ 6357→ 6482→ 6729→ 7343→ 7159→ 8356명으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6836.7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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