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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강시사에 출연해 "브라질 보건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보다 말라리아 약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더 효과적이라고 과학적 근거 없이 발표한다"며 "브라질도 펀더멘털(근본)이 뛰어난 나라인데 대통령이 저러니까 이상한데 이게 남의 나라 일이 아닐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건진법사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도 하나의 영매고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 후보가 대통령 되는 데 걸림돌 될 수 있으니까 손에 피 묻히지 말고 부드럽게 해라' 이렇게 조언해서 압수수색을 안 했다는 보도가 있지 않았나"라며 "(무속 논란이) 국정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단적인 사례"라고 짚었다.
조 의원은 '7인회' 의원들이 이 후보가 당선돼도 임명직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한 데 대해 "이런 기풍이 결국 마중물이 돼 민주당의 인적 쇄신의 큰 물길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조 의원은 "'이 후보가 당선되면 큰 자리를 하겠구나'라고 논리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을 선도적으로 끊은 것"이라며 "기득권 정치와 완전히 결별하고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먼저 던지는 정치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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