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일본시장 철수 13년 만에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다시 현지시장을 공략한다. 사진은 현대차의 넥쏘.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일본시장을 다시 공략한다. 현대차의 일본 진출은 지난 2009년 현대차가 일본시장에서 철수한 지 13년 만의 일이다. 현대차는 지난 2001년 일본시장에 진출했지만 8년 동안 판매량이 1만5000여대에 그치며 결국 철수한 바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일본 시장 재진출을 위해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현대차는 일본 법인명을 ‘현대자동차저팬주식회사’에서 ‘현대모빌리티저팬주식회사’로 변경했다.


현대차는 앞으로 일본시장에서 승용차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법인명을 해당 명칭으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일본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현대차는 이미 넥쏘와 아이오닉5 일본어판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관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도 진행 중이다.


이밖에 일본에 현대차 마케팅 관련 부서도 꾸린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