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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부산광역시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해운대구는 예산 집행률, 3·4분기 소비투자 분야 집행률, 재배정예산 집행률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해운대구는 신속집행 대상 예산액 9598억원 중 8447억원을 집행하여 부산광역시 집행목표(85%)를 3% 초과한 88%의 집행 실적을 달성했으며, 특히 소비투자분야에서는 목표액 대비 3분기 155%, 4분기 117%의 집행 실적을 기록했다.
적극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속집행 추진단 구성, △대규모 투자사업 집중관리, △소비분야 중점 모니터링 등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분야 관리를 위해 긴급입찰, 계약·적격심사 기간 및 대가 지급기한 단축, 선금 지급규모 확대, 이월·불용액 최소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 위기 속에서 지역경기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전 직원들이 힘을 모은 결과를 인정받게 되었다”며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2020년 하반기 행정안전부와 부산광역시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각각 8000만원, 1억5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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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