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 15개 문해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초‧중학과정 문해교육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 등 교재 1640권을 무상 보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급사업은 교육부에서 주최한 '2021년 광역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해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재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추진됐다.
진흥원은 지역 문해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각종 지원사업과 문해교육교원 대상 교육과정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5년 연속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돼 전국 최초 문해교육용 앱 '비그플(비문해자 그들을 위한 플랫폼)' 개발과 학습용 태블릿PC 보급, 디지털 문해골든벨 개최 등 위드코로나 시대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한 학습기회 제공을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문해교육 사업 공적을 인정받아 2021년 문해교육 부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이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문해교육교재 무상 보급을 통해 비문해학습자들의 학습 참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오미크론 확산으로 대면교육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문해교육 학습자분들이 불편함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