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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26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이북5도청서 열린 이북도민 신년하례식에 참석했다. 그는 "이북도민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살아있는 발자취"라며 이같이 전했다.
윤 후보는 "대북 인도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대화를 통해 상호주의, 실사구시 원칙에 따라 남북한 문제와 평화통일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탈북민을 일컬어 '먼저온 통일'이라고 한다. 3만4000명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유 대한에서의 생활을 위해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탈북자인 태영호, 지성호 의원 중심으로 저와 우리당이 이분들을 잘 뒷받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명절을 앞두고 부모, 형제, 고향이 그리울텐데 저와 국민의힘이 더 노력해 어려움을 덜어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과 같이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모두 힘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침투 무장공비 청와대 습격 시도 당시 유일한 생존자였던 김신조씨도 목회자로서 참석했다. 이에 윤 후보는 "김 목사님께서도 제 승리를 기원해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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