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문재인 대통령은 "상생형 지역일자리가 열두 곳으로 늘었다"며 "정부도 예산, 세제, 금융, 인프라까지 종합적인 지원으로 확실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사진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엑스포 알 와슬 플라자서 연설하는 문 대통령.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충남 논산시, 전북 익산·전주시에서 '상생형 지역일자리'를 위한 노·사·민·정 협약이 체결된 것과 관련해 "2024년까지 5151억원의 투자로 지역 산업을 살리면서 5761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7일 오전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상생형 지역일자리가 3년 만에 12개로 늘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방역의 어려움 속에서 듣는 반가운 소식"이라며 "상생의 마음을 모아주신 시민들과 노사, 지자체 관계자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격려했다.
27일 문재인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논산, 익산, 전주에서 세 건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협약이 체결되었다"며 "2024년까지 5151억 원의 투자로 지역 산업을 살리면서 5761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문 대통령은 "논산과 익산형 일자리의 핵심은 지역 농가와 식품기업 간 상생"이라며 "지역 농가들도 K-푸드 열풍을 타고 세계로 판매망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주에서는 효성을 비롯한 대·중소기업이 손을 잡고 탄소섬유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며 "전주시는 글로벌 첨단소재 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전국 각지에서 노동자와 농민, 기업의 협력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이 피어나고, 제조업 유턴의 희망도 살아났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도 예산, 세제, 금융, 인프라까지 종합적인 지원으로 확실히 뒷받침하겠다. 논산, 익산, 전주시의 상생 도약을 국민과 함께 응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