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이 설 명절 연휴를 관저에서 머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 통제 등 상황 점검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2월12일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설 명절을 맞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영상을 통해 대국민 새해 인사를 전하는 모습./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설 명절 연휴에 관저에서 머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 통제 등 상황 점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27일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당초 설 명절에 양산으로 귀성 예정이었으나 계획을 취소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오는 28일 방역 대응 현장의 의료 관계자들과 전화 통화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오는 31일에는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설 명절 맞이 대국민 인사 동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지난해 설과 추석, 부모 기일에도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휴가를 사용하지 못했다"며 "오미크론 폭증 염려와 대응 상황 점검 때문에 다시금 휴가 계획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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