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꿈새김판(서울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겨울은 길었지만 결국, 봄은 옵니다."

서울시가 7일 오전 새해 첫 서울꿈새김판을 공개했다. 2월 서울도서관 정면 대형글판에 겨울의 끝과 봄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꿈새김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었던 시민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민생의 회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최원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아직 완연한 봄은 아니지만 생동하는 봄의 에너지를 품고 추위와 바람을 이겨내는 겨울눈처럼, 새해 첫 꿈새김판을 통해 겨우내 추위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움츠렸던 시민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기운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꿈새김판은 2013년 6월부터 시민공모를 통해 봄·여름·가을·겨울 계절편과 3.1절, 광복절 등에 맞춰 국경일·기념일편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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