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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를 30일 앞둔 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는 다수의 여론조사가 발표됐다.

JTBC가 여론조사업체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6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네 후보가 대결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는지' 물은 결과 윤 후보 39.9%, 이 후보 34.1%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5.8%포인트(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내였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8.3%, 심상정 정의당 후보 3.3%로 집계됐다.


SBS가 여론조사업체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같은 기간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 35.0%, 이 후보 30.6%였다.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 ±3.1%p) 내인 4.4%p다. 안 후보는 10.6%의 지지율을 보였고, 심 후보는 2.8%로 조사됐다.

당선 가능성이 가장 큰 후보에 대한 질문에서는 윤 후보가 47.1%로 1위를 차지했다. 이 후보 40.4%, 안 후보 1.6%, 심 후보 0.2%로 뒤를 이었다.


코리아리서치가 MBC 의뢰로 같은 기간 만 18세 이상 10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4자 가상대결 결과 윤 후보 37.1%, 이 후보 35.3%로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95% 신뢰수준, ±3.1%p) 내인 1.8%p로 집계됐다. 안 후보 11.9%, 심 후보 3.5%였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당선 가능성을 물었을 경우에도 이 후보 43.3%, 윤 후보 46.7%로 나타나 격차는 3.4%p로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 양상이었다.


각각의 조사는 CATI(Computer Aided Telephone Interview)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 유·무선 전화면접조사(무선 87%, 유선 13%),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100% 이용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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