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운데)와 존 오소프 미 상원의원을 접견하고 있다. 2021.11.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한국을 방문 중인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후보는 오는 13일 펜스 전 부통령과 만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앞서 윤 후보는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군사력과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겠다는 외교·안보 구상을 밝힌 바 있다.


북한의 비핵화를 끌어내는 동시에 북측의 군사적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킬체인(Kill-chain)으로 불리는 선제타격능력을 확보하고,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를 갖추겠다는 것이 윤 후보 방침이다.

'한반도 평화서밋' 참석차 방한 중인 펜스 전 부통령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과 함께 강경한 대북 정책을 주장한 매파(강경론자)로 꼽힌다.


지난해 11월 윤 후보는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와 존 오소프 미국 상원의원 등을 만나 한미 안보 동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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