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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태평양 협력에 관한 장관회의'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22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현지시각 지난 21일 한·인도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 ▲인적 교류 증진 방안 ▲국제무대 협력과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두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양국관계 발전에 인적 교류 증진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색됐던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협력 강화방안 또한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정 장관과 자이샨카르 장관의 회담에서 일본 정부의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강행에 관한 의견교환이 이뤄졌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인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21개 위원국 중 하나다.
일본 니가타현 소재 사도광산은 나가사키현 소재 군함도와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이 이뤄진 곳이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이 같은 역사적 사실을 배제한 채 사도광산이 7세기 에도시대 일본 최대 금광이자 세계 최대 금 생산지였단 점을 부각하며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 장관은 22일 파리에서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정 장관과 자이샨카르 장관의 회담에서 일본 정부의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강행에 관한 의견교환이 이뤄졌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인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21개 위원국 중 하나다.
일본 니가타현 소재 사도광산은 나가사키현 소재 군함도와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이 이뤄진 곳이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이 같은 역사적 사실을 배제한 채 사도광산이 7세기 에도시대 일본 최대 금광이자 세계 최대 금 생산지였단 점을 부각하며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 장관은 22일 파리에서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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