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4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첫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2020년 10월 임성재가 '더 CJ컵'(THE CJ CUP) 연습라운드에서 샷을 날리는 모습. /사진=뉴스1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첫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 베이힐 클럽&로지(파72·7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날 임성재는 보기 1개를 범하는 동안 버디를 5개 잡았다.


10번홀에서 라운드를 시작한 임성재는 12·14·16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4번홀에서 1타를 줄였지만 5번홀에서 첫 보기를 기록한 임성재는 6번홀에서 또 한번 버디를 잡아냈다.

1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총 4명으로 7언더파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이보다 3타 뒤졌다. 임성재는 지난주 혼다 클래식에서 4개 대회 만에 컷오프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 이번 대회에서 반전을 꾀하고 있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김시우는 임성재에 1타 뒤진 공동 11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이밖에 이경훈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