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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변회는 4일 오후 성명을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인류 보편적 가치에 반하는 반인류적 행위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공존 및 공영을 지향해 대화를 통한 상호이해로써 해결해야 할 것이지 결코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이뤄져서는 아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노인과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에게 미치는 전쟁의 폐해는 말로 형언할 수 없을 만큼 참담하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시설의 폐쇄로 수십 만명의 아동이 학교를 가지 못하게 됐다"며 "4만명의 아동이 끝없는 굶주림과 혹독한 추위에 목숨을 담보로 한 피난길로 떠밀리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여성변회는 "인류보편적 가치와 여성 및 아동의 권리 보장에 앞장서야 할 시대적 소명을 그 존재 이유로 삼고 있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며 즉시 전쟁을 중단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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