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율은 15.84%로 지난 19대 대선과 21대 총선 사전투표율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대구 수성구 두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의 모습. /사진=뉴스1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율은 15.8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전국 유권자 4419만7692명 중 700만84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같은 시간을 기준으로 지난 2017년 19대 대선(10.60%)과 지난 2020년 총선(10.93%)의 투표율보다 각각 5.24%포인트, 4.91%포인트 높은 수치다.
4일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을 나타낸 그래프. /사진=뉴스1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25.77%로 제일 높은 반면 경기는 13.56%로 최저를 기록했다. 서울과 인천은 각각 15.51%와 14.05%로 나타났다.

이날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전국 3552개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오는 5일까지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격리자는 오는 5일 오후 5시 외출 허가 후 오후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