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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서울시가 울진·삼척 등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에 재해복구비 4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대외협력기금(국내협력계정)을 활용, 의연금 배분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를 전달한다.
서울시 대외협력기금은 서울과 지방 간 우호교류 증진을 위해 마련된 재원으로 교류협력 사업 추진 또는 재해재난 발생 시 지원에 활용된다.
전달된 재해복구비는 피해 시설 복구와 이재민의 생계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민을 비롯해 소방, 경찰 등 현장 대응인력에 병물 아리수 4000병도 우선 지원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에서는 전국 소방동원령 발령으로 소방관 83명, 소방차 335대, 헬기 1대를 산불 진화에 투입한 상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산불 피해가 커지고 있어 심히 우려가 크다"며 "화마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구호와 산불 완전 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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