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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 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7분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삼척으로 확대되고 있다.
산림청은 일몰 전 주불 진압을 목표로 진화 작업 중이다. 하지만 최대순간 풍속 초속 8~13m의 강풍과 짙은 연기 등으로 헬기 접근이 어려워지면서 진화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5대와 국방부 헬기 15대 등 헬기 46대를 동원했으나 바람이 강해 헬기 4대 투입이 지연되는 상황이다. 특수진화대원 및 공무원 1692명, 군인 1323명 등 총 4296명은 구역별로 분산 투입돼 산불 추가 확산 차단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일몰 전 주불 진압을 목표로 진화 작업을 하고 있지만 강풍과 연무 등으로 헬기 접근이 어려워 진화가 지연되고 있다”며 “상황이 나아지는대로 헬기를 추가 투입해 확산을 막아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불이 확대돼 시설물 피해도 늘면서 주택과 창고 등 건축물 229개가 전소되는 등 시설물 247개가 불에 탔다. 이와 함께 집이 불에 타 마을 주민 673명은 마을회관과 체육시설 등 10곳에 나뉘어 대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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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신유진 기자입니다. 유익한 기사를 전달하겠습니다.